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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 내달 26일 월드심포지엄 서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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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 내달 26일 월드심포지엄 서울서
  • 정동훈기자
  • 승인 2012.07.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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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석학들 몰려온다

EBI임플란트(대표 김미숙)가 ‘EBI임플란트 월드심포지엄 인 서울’을 내달 26일 임페리얼 펠리스호텔 셀레나에서 개최한다.

해외 유명 연자 총집합

이번 월드심포지엄에서는 NYU 치과대학 조상춘 교수를 비롯해 Segio Buda, Miltiadis Mitsias, Joao Carames 박사와 Alfonso Caiazzo, Roque Oliveira, Hitoshi Tamaki, Yukinobu Fukuoka, Jose Navarro 박사 등 저명한 해외연자들이 나서 임플란트의 최신 지견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연자들은 △Predictable Immediate Loading △Influence of Implant Design on Surgery and Restoration △Single Implant Restoration △Esthetic Zirconium Abutment or CAD/CAM Technology △Clinical Indications of Block Grafting, Ideal Inter-implant Distance and Angulation △Reconsiderations of Papilla Reformation △Strategies to Successfully Restore Com-plicated Esthetic Cases 등에 대해 임상사례를 발표하고, 참가자들이 궁금했던 점들을 속 시원히 알려줄 계획이다.

특히 Jose Navarro 박사는 ‘Biologically Driven, Minimally Invasive Procedures’를 주제로 치과치료의 성공을 위한 생물학의 심층적인 이해와 최소 침습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물학부터 세라믹까지

그는 “환자에게 외상을 최소하 하기 위한 임플란트 가이드와 수술계획 및 다양한 치료 시나리오에 대해 짚고, 즉시임플란트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iltiadis Mitsias 박사는 ‘Ceramic Abutments: State of the Art’ 강연을 통해 세라믹 어버트먼트의 역사와 함께 치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세라믹 어버트먼트의 종류 및 특성을 상세히 분석한다.

EBI 임플란트 관계자는 “국내 고객들의 성원이 큰 만큼 많은 분들이 깜짝 놀랄만한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받은 것을 돌려준다는 마음과 국내 유저 선생님들이 우리 회사의 기본이라는 마음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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