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의 LED 헤드라이트 ‘Surg-View(써지뷰)’가 사용의 편리함으로 임상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클립형의 초경량 LED 헤드라이트 ‘Surg-View’는 미세한 구강부위 판별이 가능한 2.5배율 루페로 모든 형태의 안경이나 보안경에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특히 평소에 사용 중인 안경이나 보안경에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으므로 추후 시력이 변하더라도 루페를 다시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또한 ‘Surg-View’는 가볍고 편한 착용감이 장점이다.
LED 램프의 무게가 7g밖에 되지 않아 장시간 진료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로감을 줄였다.
램프의 광원도 피로감을 줄이고 있는 요인 중 하나.
‘Surg-View’는 수술용 LED 램프로 유명한 미국 Cree 社의 고휘도 LED 램프를 사용해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눈 피로도도 낮췄다.
또한 광원이 사용자의 진료 시야와 같은 방향으로 나가므로 사용자와 어시스트의 체어라이트를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헤드라이트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밝기도 6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Surg-View’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12시간 이상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인터뷰 박석치과 박석 원장
“임플란트·엔도 시야 확보 용이”
지인의 추천으로 ‘Surg-View’를 사용하게 된 박석 원장은 ‘Surg-View’의 가장 큰 장점으로 ‘가볍고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을 꼽았다.
박 원장은 “‘Surg-View’는 매우 가벼워서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피로감이 발생하지 않는 점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핸들링이 쉬워서 나이가 많은 사람이 조작하기에도 편리하다”면서 “사용자의 편의를 높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Surg-View’는 시야 확보가 잘 돼 임플란트를 시술하거나 신경치료할 때 사용하기 좋다는 박 석 원장은 LED 헤드라이트 사용을 망설이는 개원의들에게 시야 확보가 필요하다면 꼭 사용을 권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그는 “시술할 때 전에 없었던 페일이 나타나거나 5분 걸리던 것이 10분 걸리는 등의 문제는 시야 확보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이런 경우에는 꼭 사용을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클립이 소모품이라서 부러질 수가 있으므로 여분의 클립을 준비해두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