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작지만 강력한 전기모터를 구현한 ‘ELECⅡ Mini’가 화제다.
㈜마이크로엔엑스가 판매하는 유럽형 전기모터 핸드피스 ‘ELECⅡ Mini’는 세계 최초 Direct Cooling Type 마이크로 모터 특허등록과 PCT 출원을 마친 제품이다.
크기가 작아진 만큼 무게도 감소해 시술자의 손목에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고 안전한 진료가 가능하다.
또한 ‘ELECⅡ Mini’는 진료 목적에 따라 회전속도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소 100RPM(20:1 감속앵글장착 시)에서 최대 20만 RPM(1:5 증속앵글장착 시)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밝기도 기존의 2만5000LUX에서 3만5000LUX로 향상돼 눈의 피로함을 현저하게 줄여준다.
‘ELECⅡ Mini’는 메모리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사용빈도가 높은 RPM과 기어비 등의 프로그램을 M1~M3까지 저장할 수 있어 시술 때마다 설정할 필요 없이 자주하는 진료에 편리하게 적용할 수 있다.
‘ELECⅡ Mini’는 시판되는 모든 유니트체어에 장착할 수 있으며, 빌트인 형식으로 체어 내부에 설치되는 Panel Type과 이동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Mobile Type으로 구성돼 있다.
[PM인터뷰] 마이크로엔엑스 하태선 이사
“강력한 파워로 명성 잇는다”
마이크로엔엑스의 하태선 이사는 ‘ELECⅡ Mini’를 한마디로 ‘힘이 쎄고 정밀한 핸드피스’라고 평했다.
그는 “기존 에어터빈 하이스피드 핸드피스보다 5배 이상 높은 파워로 쉽고 정밀한 프렙과 지르코니아와 PFM 보철물 프렙 시 탁월한 힘을 발휘한다”면서 “핸드피스 회전속도 조절 기능으로 마진/교합면 정리 등 정밀 프렙 시 최고의 성능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핸드피스 카트리지의 긴 수명으로 인해 교체비용을 절감하는 등 개원가 경영에도 도움을 주는 효자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ELECⅡ Mini’는 핸드피스 시장의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모터 크기가 작아져 무게는 덜 나가면서 강력한 토크를 발휘해 임상가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하 이사는 “처음 ‘ELECⅡ Mini’를 출시했을 때 ‘일렉’의 명성과 함께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면서 “이후 ‘ELECⅡ Mini’의 강력한 파워, 정밀한 프렙, 비용절감 등 유저들의 평가점수가 매우 높았으며, 유저들을 중심으로 제품의 성능과 활용법 등이 전파되면서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