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메가 코리아·드림메디칼㈜(대표 송용국, 이하 마이크로메가 코리아)가 안전한 근관치료를 위한 파일 ‘One Flare’를 선보였다.
Ni-Ti 파일 ‘One Flare’는 근관 입구 방해 물질의 제거 및 안전한 근관 진입이 가능한 파일로 효율적으로 근관을 확대시켜 준다.
또한 저항성을 위한 열처리 과정을 통해 파절에 강한 내구성을 보이며 상악 대구치의 MB2 근관 입구를 확대할 때 큰 도움을 준다.
근관 치료 초반 근관입구를 확대하는 것은 이후 치료 과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고, 근관장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근관 내 기구 삽입이 쉬워져 기구 조작 및 근관 세척을 용이하게 해주며, 근관 입구 확대를 통해 근단공 크기 결정을 더욱 정확하게 할 수 있다.
‘One Flare’는 GG Bur 대용으로 사용해 복잡한 엔도과정을 간소화 시킬 수 있다.
유연성도 높아졌다. 마이크로메가의 기술력으로 유연해진 움직임으로 심한 만곡 부위나 근관이 급격히 변화하는 부위에서도 기구의 진입이 용이하며, 팁의 파절이나 Ledge 형성 위험성을 감소시켜 준다.
마이크로메가 코리아는 ‘One Flare’ 외에도 최초의 360° 회전 One File System ‘NEW One Shape’와 ‘One G’을 판매 중에 있다.
PM인터뷰 마이크로메가 코리아 마케팅팀 송준영 대리
“성공적인 근관치료 파트너”
‘One Flare’는 프랑스 Micro-Mega사에서 출시한 새로운 Flaring 파일로, 마이크로메가 코리아를 통해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메가 코리아 마케팅팀 송준영 대리는 “‘One Flare’는 마이크로메가의 전통있는 ‘Endo-Flare’를 계승한 파일”이라고 밝혔다.
‘Endo-Flare’를 계승하고 더욱 진화한 파일인 만큼 ‘One Flare’는 임상가들이 보다 성공적으로 근관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는 “‘One Flare’는 근관삭제량을 더욱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비대칭 횡단면을 가지고 있어 ‘Screw-in Effect’를 줄이고, 잔사 배출력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One Flare’는 제조 공정 시 전해 연마가 진행돼 매끄러운 표면을 가지고 있다.
그는 “‘One Flare’의 파일의 단면은 마치 코팅 돼 있는 것처럼 매끄럽고, 파일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 파절되는 것이 아니라 날이 풀리는 Anti-Breakage 시스템이 적용됐다”며 “열처리로 파일의 끝 부위의 유연성이 약 50% 향상된 것도 ‘One Flare’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