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천 위한 새로운 시작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 이하 인천지부)가 지난 9일 단독입후보로 무투표 당선된 정혁 신임회장의 ‘제46대 인천지부 회장 당선 선포식’을 인천지부 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인천지부의 원로, 역대 전임 회장, 각 구 회장들을 비롯해 홍미영 부평구청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당선 선포 및 당선증 전달 등이 진행됐다.
이상호 회장은 축하 인사말에서 “인천지부가 정혁 신임회장님을 위시해 더 훌륭한 치과의사회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인천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살맛나는 치과! 행복한 치과를 위하여!’를 슬로건으로 10가지 공약을 제시했던 정혁 신임회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살맛나는 치과! 행복한 인치를 위하여!’를 외치며 인천지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관련인터뷰 12면>.
정혁 신임회장은 “지금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미래를 굳건히 다질 때”라면서 “임기 동안 행복한 인천지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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