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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한미실업, LODI Mini Im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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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한미실업, LODI Mini Implant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6.11.17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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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폭이 좁은 환자도 편리하게


㈜한미실업(대표 김삼한)이 선보인 Locator Overdenture Implant System ‘LODI’가 임상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LODI’는 좁은 골폭에 최적화한 Two-Piece 타입의 미니임플란트로, 사용 중 마모될 경우 어버트먼트만 따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또 2.5mm와 4.0mm 두 가지 커프 높이의 어버트먼트를 사용할 수 있고, 시술 시 절개과정이 필요 없어 조직 손상의 걱정을 줄였다.

수직간의 높이가 4.85mm로 매우 낮아 덴처 탈락 가능성과 이질감, 불편함을 감소시킨 것도 특징. 

아울러 ‘LODI’는 즉시 로딩 시에도 초기 고정력과 안정성을 제공하고, Self-Tapping 설계로 임플란트의 식립을 용이하게 하며 안정성을 증가시켜 환자와 술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LODI’는 특허 받은 Pivoting 기술을 적용해 탄력성과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또 LOCATOR 덴처 캡 안에 장착된 Male의 Self-Aligning과 Pivot 운동 설계는 환자가 저작하는 동안 덴처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에 탈락하거나 파절될 가능성을 줄이고, 완충 작용의 역할과 어태치먼트의 내구성을 증가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부가적인 처치가 필요없어 수술비용이 비교적 저렴하며, 설측 공간이 25% 증가해 발음 장애 걱정을 낮추고, 음식물 저작시에도 유리한 특징이 있다.

덴처 제거 시 이동폭이 적어 환자의 동통이 완화되는 것도 특징. 

‘LODI’는 임플란트와 LOCATOR 어태치먼트, LODI Male Processing Pack이 각각 1개씩 한 팩에 구성돼 있다. 또 케이스에 따라 기울기와 유지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Male Processing Pack을 준비해 덴처의 탈착을 쉽게 할 수 있다.

[대표인터뷰] ㈜한미실업 김삼한 대표

“환자와 술자 모두 ‘大만족’”
 


㈜한미실업의 김삼한 대표는 “‘LODI’는 좁은 골폭을 가진 환자, 부가적인 수술을 원치 않는 환자, 임플란트 시술 시 금전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환자에게 적합한 임플란트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현재까지 미니 임플란트는 One-Body로 구성된 경우가 많았다”면서 “하지만 ‘LODI’는 Two-Piece로 구성돼 시술 후 어버트먼트가 마모돼도 어버트먼트만 교체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LODI’가 좁은 골폭 환자들에게 적합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고령의 환자나 골폭이 좁은 여성 환자들의 경우 ‘LODI’를 사용하면 환자들에게 안정성을 줄 수 있다”며 “또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도 간단히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어 치유기간이 빨라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수직 간의 높이가 기존의 임플란트보다 낮기 때문에 치아 배열 시 설측에 공간이 많이 생긴다”며 “이에 덴처의 유지력도 좋을 뿐만 아니라, 설측 공간이 20% 생겨 음식물을 저작하는데도 유리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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