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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임플란트 코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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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임플란트 코스 만난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2.07.06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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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마 자데 교수 등 세계적 연자 대거 참여```기초와 어드밴스 한번에 마스터

 

 

국내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USC 임플란트 연수 프로그램’이 오는 14일부터 국내 코스를 시작한다.
 

총 9회의 국내 코스와 일주일 간의 미국 USC치과대학 현지 코스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골조직 재생 매커니즘 연구의 대가 호마 자데(USC치대) 교수를 비롯해 아비샤이 사단, 발드윈 마책 등의 호화 연자진과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김창성, 박정철, 이중석 교수 및 유형근(원광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강의에 참여한다.
 

또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스티브 월리스가 9월에, 페르난도 로자스-비즈카야가 이번 달에, 파스칼 발렌티니가 11월에 각각 초청연자로 국내에서 강연을 갖는다.
 

20여 명의 세계적인 연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USC 임플란트 연수회’는 임플란트의 기초부터 어드밴스한 내용까지 학문적 접근을 통해 임상의들의 탄탄한 기본기를 다져주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연자들의 최신 임플란트 프로토콜을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수회에서는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핸즈온 워크숍과 라이브 서저리 및 카데버 워크숍까지 임상 코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내 디렉터인 김창성 교수는 “임플란트의 기본부터 어드밴스한 내용에 이르기까지 아카데믹한 접근을 통해 임플란트 초보자는 물론이고 이미 임플란트를 시술하고 있는 임상의들에게 아주 유익한 코스가 될 것”이라며 “호마 자데 교수 등 세계적인 연자들의 롱텀 결과와 노하우를 비롯해 그들의 최신 임플란트 프로토콜을 국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쉽지 않은 기회인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USC 임플란트 연수회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실용적인 프로토콜 제공을 통해 임플란트 초보자에게는 자신감을 주고, 이미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임상의들에게는 최신 지견을 통해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USC 치과대학 현지 코스는 내년 1월 카데버 실습과 컨퍼런스로 진행되며, USC치대에서 수여하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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