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치료 길 열리나?
신약개발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이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Acute Myeloid Leukemia) 치료제 신약후보물질(SKI-G-801)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임상1상 시험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 5개 병원에서 진행되며, 환자에게 단계별 투여(dose escalation)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환자 확대(expansion)를 통해 효능을 확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SKI-G-801은 미국 FDA의 임상승인이 이뤄짐에 따라 올 10월부터 급성백혈병 환자에 대한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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