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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 실습으로 ‘GBR’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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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 실습으로 ‘GBR’ 마스터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7.06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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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연수회 뜨거운 호응 속에 마쳐

▲ 좌석마다 배치된 모니터를 이용해 디렉터의 강연을 밀접하게 접할 수 있다.

밀착형 실습을 통해 GBR의 노하우를 확실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GBR 연수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호근)이 주최하고,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후원하는 ‘GBR 연수회’의 다섯 번째 시간이 지난 1일 연세치대 3층 강의실에서 25명의 정원을 모두 채운 가운데 진행됐다.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GBR 노하우’를 주제로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의 김창성, 박정철, 이중석 교수가 이끄는 GBR 연수회는 매 회 조기마감을 기록하며, 개원가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표적인 연수회.

3명 교수진의 꼼꼼한 강연은 물론 김태균(고운미소치과 신촌점)·노현수(W치과) 원장 등 개원의 인스트럭터와 11명의 연세치대병원 레지던트들이 밀착지도 하는 실습으로 실제 임상능력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개원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수회 오전에 진행된 강의에서는 ‘성공적인 GBR을 위한 Flap Design & Suture Technique’와 ‘쉽고 효과적인 연조직 처치 기법’, ‘연조직 Complication 시의 대처요령’, ‘골 결손부위 평가법’, ‘발치와와 즉시식립 임플란트’ 등 임상의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들이 체계적으로 다뤄졌다.'


또 오후에는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이 실제 치은과 동일한 구강모형으로 자체 개발한 특수수술 모형(국내·해외 특허출원)을 활용해 강연내용에 기반한 다양한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연수회는 참석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디렉터의 술식을 근접하게 볼 수 있도록 좌석마다 모니터가 설치된 실습실에서 치러져 더욱 자세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이스트리히는 지방의 개원의를 위해 차기 핸즈온은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 디렉터 및 패컬티들이 1:1로 참가자들의 실습내용을 지도하고 있다.

▲ 김창성 교수가 실습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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