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주민에 환한 미소 선물
사랑나눔의사회(회장 임태우)와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라오스의 시엥쿠앙 도립병원에서 폰사완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영주, 금영희, 송민식, 김금향, 이수안, 라인실, 이수현 총 7명의 치과기공사가 참여해 30여 명의 라오스 주민들에게 틀니를 제작해 환한 미소를 선사했다.
전여회 관계자는 “라오스 주민들에게 제작해준 틀니는 임시틀니가 아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틀니로 주민들의 생활에 큰 도움과 함께 미소를 되찾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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