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h No. A4
‘Fracture’ 빈도 줄이고, 최적화된 투광성 실현
인체 공학적 디자인 설계로 치료 효율성 ‘UP’
㈜바이오세텍이 ‘제49회 교정학회’에서 세라믹 브라켓 ‘C-Line™’과 미니임플란트 ‘Bio-Tack™’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바이오세텍은 지난 2012년 치과용 생체 세라믹 소재 전문 R&D 기업으로 시작해, 4년여 동안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뛰어난 품질을 갖춘 교정 제품들을 연달아 선보이고 있는 라이징스타 기업이다.
바이오세텍이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C-Line™’은 일반적인 교정용 세라믹 브라켓의 단점을 혁신적으로 극복한 세라믹 브라켓이다.
수많은 테스트와 데이터 실험을 통해 ‘Nano Pure Alumina’ 정제 기술과 특화된 ‘Sinter-HIP’ 공정 기술을 확보해 세라믹 브라켓의 최대 단점이었던 ‘Fracture’ 빈도를 줄이면서 자연치아 색상에 최적화된 투광성을 실현했다.
또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 설계와 ‘Nano Particle polishing’ 공법으로 Rounded Edge Slot & Contour를 구현해 와이어의 힘이 적절하게 치아에 전달되도록 했다.
‘C-Line™’ 브라켓은 국내 세라믹 브라켓 최초로 특허 받은 ‘Under Cut Base Design’을 다결정 세라믹 브라켓에 구현해 본딩 실패를 최소화했으며, ‘Wall base pattern’ 구조를 적용해 치아 부착 시 최적의 레진만 사용하도록 설계돼 ‘Maximum bonding strength’와 ‘Minimum debonding stress’를 동시에 실현했다.
수많은 저널 조사를 통해 한국인의 치아 곡면에 최적화된 curvature 디자인을 구현, 정밀한 치아 조절이 가능하도록 함에 따라 치료 효율성도 높였다.
특허 받은 고급스러운 다용도 브라켓 케이스를 환자에게 제공해 교정치료 후에도 유지장치 보관함 또는 다양한 보관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술자와 환자의 만족감을 높여준다.
미니임플란트 Bio-Tack™
높은 파절 저항성 눈길
올해 하반기 신제품 출시 예고
㈜바이오세텍의 치열 교정용 미니 임플란트 ‘Bio-Tack™’은 높은 파절 저항성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교정치료를 도와준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의 공동연구로 탄생한 ‘Bio-Tack™’은 잇몸 식립 토크와 고정력, 탈락 부위 및 Loading Force의 방향, Weak Point, 식립 저항성 등에 대한 수많은 테스트와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최적의 바디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에 따라 식립 토크가 적절히 감소돼 안정적인 초기 식립이 가능하고 식립 후 고정력을 극대화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교정치료로 이어준다.
‘Bio-Tack™’은 초기 식립 편의성을 위해 최적의 ‘Sharp & Strong Apex Self Drilling Design’이 구현돼 술자가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식립할 수 있다.
또한 Gingiva Area에 Micro Mesh Design이 적용돼 식립 후 초기 고정력을 증가시켜 탈락률을 현저히 감소시켰으며, 식립 기간 동안 치은 퇴축으로 인한 고정력 감소와 반복하중에 대한 파절 위험성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Expanded Tapered Body & Thread를 적용해 Cortical Bone에서의 고정력을 증가시켰으며, 스크루와 치조골 간의 긴밀성을 높였다.
‘Bio-Tack™’은 다양한 디자인과 오픈 시스템으로 술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진료의 효율성을 높였다.
바이오세텍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최고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확보한 자가결찰 세라믹 브라켓 ‘S-line™’과 멸균 Multi 코팅된 미니 임플란트 ‘Bio Tack Plus’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은 물론 겸손하고 정직한 자세로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