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2016 교정섹션]㈜이노디엠씨
상태바
[2016 교정섹션]㈜이노디엠씨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9.23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정가속화장치 AcceleDent aura


 Booth No. B14  

정립된 임상 테크놀로지 기반으로 치아이동 촉진
정교하게 조절된 마이크로 펄스 발생 … 치료 기간 단축 효과

 

 

㈜이노디엠씨(대표 홍성구)가 ‘2016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교정가속화장치 ‘AcceleDent aura’를 선보인다.

 

 

 

성능과 안정성 입증 

교정가속화장치 ‘AcceleDent aura’는 환자의 교정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제품으로 FDA로부터 안전성에 대한 승인과 미국교정학회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은 장치다.

전 세계 치과 내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AcceleDent 시스템’은 미국 내 두 곳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치근흡수가 증가하지 않고 부작용이 없으며, 구치부 고정원 소실 정도에 차이가 없어 안정성이 입증을 받았다.

교정장치를 한 상태에서 ‘AcceleDent aura’의 마우스피스를 삽입해 매일 20분간 작동시키면 치아의 움직임이 빨라져 교정시간이 단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AcceleDent aura’는 정형외과적 측면에서 정립된 임상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치아이동을 촉진한다. 치료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정교하게 조절된 마이크로 펄스를 발생시켜 교정치료 시 원하는 치아이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다.

차별화된 진료 실현 

‘AcceleDent aura’에 대한 국내 학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여러 세미나를 통해 투명교정장치와 함께 ‘AcceleDent aura’를 복합치료 개념으로 사용할 시 교정치료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임상 증례가 개원가에 공개된 바 있으며, ‘AcceleDent aura’의 원리와 효과에 관한 국내 임상 자료도 속속 발표되고 있다.

‘AcceleDent aura’의 가장 큰 매력은 술자에게 있어 치료시간을 줄이면서 차별화된 진료를 실현할 수 있고 새로운 환자 유치가 가능하며, 치료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환자 또한 교정치료를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과 함께 하루 20분 간편한 사용으로 브라켓을 더욱 빨리 제거할 수 있다.

‘AcceleDent aura’에 내장된 마이크로 칩에는 환자가 사용한 시간이 기록돼 정확한 사용량을 환자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은 Activator와 Mouthpiece, USB Extension Cable with Power Adapter로 구성돼 있으며 USB 포트를 꽂을 수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노디엠씨 관계자는 “‘엑셀덴트 시스템’은 교정치료를 복합·포괄치료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단순히 장치 하나만 가지고 치료를 하는 것보다 ‘AcceleDent aura’를 통해 복합적으로 치료하면서 치료 기간을 단축시켜 차별화된 진료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