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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코리아, 25일 신규계약초청 임상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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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코리아, 25일 신규계약초청 임상세미나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9.09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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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가치 높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무엇이든지 마찬가지다. 그저 아깝게 쌓아두고 있을 바에야 좀 더 가치를 증진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 그 무언가가 치과의 ‘CT’라면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바텍코리아(대표이사 고영탁)는 신규계약고객 초청 임상세미나를 오는 25일 바텍 네트웍스 3층 배울터A에서 개최한다.

이번 임상세미나는 바텍 코스닥 상장 10주년 및 레이언스 상장에 즈음해 올해 바텍코리아의 X-ray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2000년대 이후 가속화된 의료영상의 디지털화는 개원가에서도 정교하고 고해상도의 의료영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됐다.

특히 CT장비는 많은 개원의들이 기존보다 명확하게 시술 계획 및 병소 부위를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바텍코리아가 이미 많은 치과에서 CT를 여러 진료영역에 활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누구도 알 수 없었던 새로운 CT 사용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은 분명 아니다.

바텍을 믿고 장비를 구매한 개원의들이 바텍 CT가 가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임상과 치과 경영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이번 세미나의 매개체는 ‘CT’이지만 ‘임플란트 주위염’이나 ‘GBR 테크닉’, ‘상담과 진단’과 같이 현 개원가에서 가장 필요한 임상과 경영 등 다양한 이슈들로 강의가 준비됐다.

연자진도 두말나위 없을 만큼 탄탄하다.

첫 강연에서는 구기태(서울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Peri-Implantitis’에 대해 강연하며, 두 번째 강연에서는 창동욱(원치과) 원장이 ‘Simplified GBR Technique’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바텍코리아의 최은주 팀장이 ‘스마트한 상담 그리고 진단’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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