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KKI YAP Laser의 로벨코리아㈜가 창립 10주년 맞이 고객초청 행사를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지난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LOKKI YAP Laser 1호 유저부터 최근 구입한 유저를 포함한 다수 유저들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콘셉트를 살려 장수와 힐링 전도사 이시형 박사의 ‘지친 뇌를 위한 브레인 밸런스’ 강의와 10년간의 LOKKI YAP Laser 임상 워크숍 및 음악회, 세로토닌 명상과 숲테라피 등의 힐링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강을 맡은 이시형 박사는 “21세기 현대는 문화와 정보, 하이터치와 감성의 시대, 평화공존과 느낌 그리고 정(情)의 시대”라고 밝히고, “이런 시대문화를 위해서는 차분함과 공감력, 인내력을 키울 수 있는 세로토닌과 같은 물질을 키워 우리 한민족이 가진 진취성, 신명성, 양뇌성의 특성을 더욱 발전시켜나가자”고 역설했다.
특히, 세로토닌이 보유한 항상성과 재생기능, 면역기능 등 3대 자연치유력을 통해 악화일로에 있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차분한 열정으로 국격을 높이고, 창조적 공부로 성공을 일구며, 잔잔한 감동으로 건강과 행복을 가꾸는 생활법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이날 개최된 10주년 기념 임상 워크숍에서 연자로 나선 조종만(베스필치과) 원장은 1호 유저로서 ‘LOKKI YAP Laser와 함께 한 10년 임상 스토리, 자연치아 살리기로의 Paradigm shift….’ 강연에서 환자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치과의사의 DNA를 회복시켜주는 방법은 바로 자연치아살리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10여 년 전 반신반의하면서 구입했던 LOKKI YAP Laser를 통해 교합력(힘)과 세균(염증)관리가 핵심인 자연치아 살리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자연치아아끼기 운동에서 자연치아 살리기 2.0 시대로 가는 전환점이 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임상증례 발표자로 나선 구영미(마리아JR치과) 원장은 소아치과 연조직 수술 시 LOKKI YAP Laser 임상적용을 통해 출혈조절 및 봉합 없는 시술시행과 감염근관과 치근단 병소처치 시의 G-mode 활용법, 봉합수를 줄여 술 후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레이저 임상적용법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이날 참석한 유저들은 각자의 임상증례를 논하는 토론 시간을 통해 LOKKI YAP Laser 적용 후 골질의 회복과 실패율이 높았던 신경치료 시 레이저 사용으로 예후가 좋아진 사례 등을 발표하며 자연치아 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임상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엔도와 치주에 집중하던 분야에서 발치, 임플란트, 연조직 절개, 소아치료, 시린이 치료 및 수면무호흡증 환자에게 적용하는 사례를 포함한 턱관절 분야 등 다양한 레이저 임상 적용법도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로벨코리아 로랑 큐피티 대표는 “유럽 어느 시장보다도 로벨에게 있어 한국은 항상 우선적으로 고려해온 시장으로 한국의 많은 유저분들 덕분에 지난 10년간 로벨코리아가 성장해왔다”며 “올 가을에는 신제품을 통해 고객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감사인사를 밝혔다.
로벨코리아는 지난 10년간 LOKKI YAP Laser 관련 임상세미나를 300여 회 개최하며, 유저들과 함께 자연치아 살리기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