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남 지점장
닥터슈랑스
대한민국이 늙어가고 있다
65세 인구가 14% 이상일 때 고령사회라 하고 20% 이상을 초고령사회라 한다.
우리나라도 2016년 고령사회에 근접해있고 초고령사회로 가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미 가까운 일본의 경우 초고령사회로 진입해서 경제, 사회적으로 엄청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경제 활성화의 저해요인으로 소비진작이 되지 않아 물가는 제자리 수준으로 머물고 있고 금리는 마이너스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면에서 많은 부분이 일본을 답습하듯 따라가고 있는데 향후 고령, 초고령사회로 간다면 우리 또한 금리는 계속 떨어지거나 과거 수준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전망이다.
더욱이 우리나라 산업특성상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부분이 많은 현 상황에서는 세계경제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으며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 과학기술의 발달과 경기침체로 고용은 계속 더 불안정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금리는 2016년 6월 기준금리를 0.25%나 내렸지만 금년 중에 한 두 차례정도 더 내릴 예정에 있다.
즉 우리나라도 곧 마이너스 금리가 된다는 이야기다.
많은 자금들이 투자처를 찾지 못해 헤메고 있는 요즘에는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되고 복리로 이자를 계산해주는 보험사를 통해 최저보증이율 3%를 확보하며 더불어 사망보장까지 되는 보험 상품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보험은 단기상품은 아니다
단기에 해지하게 되면 사업비, 보장보험료 때문에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향후 금리가 더 내려가거나 저금리상태로 10년 이상 갈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생각해서 최저보장금리 3%를 평생 복리로 적용받을 수 있다면 그 어떤 재테크보다 매력적이기에 많은 자산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험의 사업비까지 돌려받는 닥터슈랑스
일반적으로 물건을 구입할 때도 원자재의 재료비부터 시작해서 생산, 가공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사업비가 포함돼 소비자가격이 책정된다. 마찬가지로 보험상품 안에는 상품개발부터 담당 설계사에게 발생되는 수수료까지 여러 가지 사업비가 포함 돼있다.
닥터슈랑스란 보험가입 시 설계사에게 발생되는 수수료 전액을 가입하는 의사에게 되돌려주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닥터슈랑스를 통해 보험가입 시 계약자는 사업비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현명한 의사들의 관심이 급증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