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회장 김진철)가 판매하는 구강스캐너 ‘트리오스’의 활용 실력을 겨루는 ‘트리오스 스캔의 神을 찾아라’ 대회에서 전주 보가치과 지효경 치과위생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디오는 지난 2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트리오스 스캔의 神을 찾아라’ 상반기 최종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트리오스 스캔의 神을 찾아라’는 디오가 치과 스탭의 구강스캐너 운영능력과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회다. 완벽한 치과치료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구강스캔 과정의 이해를 돕고,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 대회의 취지.

이번 상반기 최종 본선에서는 지효경(전주 보가치과) 치과위생사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2위는 김명지(김해 인플란트치과) 치과위생사가, 3위는 박효은(부산 세계로치과) 치과위생사가 차지했다.

상반기 우승자에게는 일본 여행 상품권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트리오스 스캔의 신’ 왕중왕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각 지역별 우승자는 12월 3일 부산 디오본사에서 열리는 ‘트리오스 스캔의 신’ 왕중왕전에 참여할 수 있다. 상위 입상자에게는 북유럽 여행 상품권과 함께 트리오스 제조사 3Shape의 본사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트리오스’는 잇몸, 치아모양, 기존 구강 내 보철물을 스캔해 다각도로 분석, 정확한 치료를 위해 활용하는 최신 디지털 장비로 국내외 치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