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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세미나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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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세미나 성황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6.06.30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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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치열기 교정치료법 제시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가 지난달 2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 1층 세미나실에서 ‘혼합치열기의 교정치료 및 브라켓의 선택’을 주제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효연(소래안치과) 원장이 첫 번째 연자로 나서 ‘Orthodontics in Mixed Dentition’과 ‘Sorean System’에 대해 강연했고, 이정엽(유치과) 원장이 ‘A Choice of Orthodontic Bracket Based On a Consideration of bracket-adhesive-enamel complex’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이효연 원장은 “교정치료의 모든 진단은 하악의 상태를 보고 진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혼합치열기가 가지는 의의는 골격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혼합치열기의 치료 원칙은 가만히 둬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골격관계에 따른 치료시기와 개념을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소래안 시스템은 좀 더 쉽고 빠르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구성해 십수년간 임상에 적용해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해 그 효율성을 볼 수 있다”고 소래안 시스템을 설명했다.

아울러 이정엽 원장은 “최근에는 미용교정 브라켓의 사용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본딩과 디본딩 시 교정용 브라켓과 치아 에나멜과의 관점에서 브라켓의 선택기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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