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치의학자 양성 위한 교육 봉사 ‘앞장’
이번 교육생들은 치과병원의 각 진료과를 순회하며 임상실습과 연구 발표, 세미나 등에 참여했다. 또한 경희대치전원 강의 참관도 하며 한국의 대학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특히 교육 기간 중 열린 ‘SIDEX 2016’ 전시회에 참가해 치과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실상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번에 교육에 참여한 Hni n은 “한국에서의 시간들이 무척 좋았다”며 “미얀마로 돌아가면 한국에서 교육받은 것들을 미얀마의 덴탈 소사이어티에 나누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 프로그램인 ‘작알 아카데미’는 미얀마 보건부에서 선발한 치과의사 30여 명이 매 2개월에 2명씩 한국에서 교육받는 국제레지던트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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