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DV 서포터즈 감사의 밤
서포터즈만을 위한 행사 정기적 마련

치과기자재전시회 DV World의 핸즈온 부스를 빛낸 주역 ‘DV 서포터즈’ 원장들을 초청한 ‘DV 서포터즈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린 ‘DV 서포터즈 감사의 밤’ 행사는 ‘DV 서포터즈’로 활약한 치과의사를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난 활약상을 되돌아보는 자리로 꾸며졌다.

‘DV 서포터즈’는 치과기자재전시장 핸즈온 부스에서 치과의사들에게 직접 제품 시연을 선보이고, 부스를 방문한 임상가들과 경험을 공유하는 활동을 펼친 이들로, 지난 2월 열린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에서 처음 등장한 이래 ‘제9회 Damon Symposium’, ‘SIDEX 2016’ 등에서 화제를 모으며 활동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DV 서포터즈’를 비롯해 샤인학술위원회, A.T.C 임플란트연구회 디렉터 및 패컬티 등 주요인사들이 함께 했다.

공식 행사 시작 전에는 A.T.C 임플란트연구회 디렉터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이 ‘Beyond the Limits Using Luna S’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오 원장의 강연은 지난달 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 초청 DV 서포터즈 특강에 이은 두 번째 강연으로, ‘DV 서포터즈’만을 위한 인기 연자의 특별한 강연에 호응이 쏟아졌다.

강연 후에는 23명의 ‘DV 서포터즈’가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샤인학술대회를 이끌고 있는 샤인학술위원 이태희(라움치과)정현성(서울퍼스트치과)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이 소개됐다. A.T.C 임플란트연구회에서는 오상윤 디렉터와 패컬티로 활동 중인 정현준(연세힐치과)성기원(미소그린치과) 원장도 함께 했다.

소개가 끝난 후에는 ‘SIDEX 2016’ 현장 스케치 영상과 ‘DV 서포터즈’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을 상영, DV 서포터즈의 활동을 한 눈에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시간이 펼쳐졌다.

‘DV 서포터즈’ 참가자들은 “‘DV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같은 고민을 하는 치과의사들이 서로 임상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뜻깊다”면서 “오상윤 원장의 강연까지 들을 수 있는 의미있던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신흥은 “‘DV 서포터즈 감사의 밤’ 행사를 통해 ‘DV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면서 “앞으로의 활동을 지원 및 격려하기 위해 오는 6월 중에도 ‘DV 서포터즈 감사의 밤’ 행사를 여는 등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