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 이하 서울지부)와 중화구강의학회(회장 왕싱)가 ‘SIDEX 2016’ 기간 중 간담회를 열고, 한국과 중국의 협력과 발전을 약속했다.
중화구강의학회 왕싱 회장은 “한국과 중국의 치과계 협력이 증가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한국의 치과계는 경험이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임플란트 부분에 많은 발전이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중국에는 20만 명의 치과의사가 있지만, 14억의 인구를 전부 관리하기는 힘든 상황”이라며 “중국과 한국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서로 도우며 양국의 치과 산업에 발전에 발전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권태호 회장은 “이번 기회로 서울지부와 중국 구강의학회간 관계가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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