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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태 교수, Peri-implantitis Table Clinic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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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태 교수, Peri-implantitis Table Clinic 연수회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4.14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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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가능한 토탈솔루션 제공해 큰 호응

 

임플란트 주위염 고민 끝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부터 대응법, 유지관리까지 한 방에 정리한 연수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이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한 ‘구기태 교수 Peri-Implantitis Treatment Table Clinic’ 연수회가 지난 3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에서 열렸다.

구기태 교수의 연수회는 선착순 모집인원인 20명을 일찌감치 채웠고, 7월에 예정된 다음 세미나의 대기자가 이미 10명을 넘어설 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플란트 주위염 완전정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회는 Peri-Implantitis에 대한 강연을 듣고, 치료법과 수술방법을 직접 실습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하는 장이 됐다는 평가.

구 교수는 강연을 통해 △Peri-Implantitis의 개념과 발생원인 △초기대응법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법 △예방법 △수술적 접근방법 △내가 할 수 있는 수술방법 △Flap Surgery를 이용한 수술방법 △골이식을 통한 수술방법 △Peri-Implantitis의 유지관리 등을 전달했다.

이어 △Peri-Implantitis의 Non-Surgical 치료법 △오염된 표면 소독방법 △Flap Surgery 및 Pocket 감소방법 △골이식을 동반한 수술방법 등을 실습했다.

특히 구 교수가 직접 개발한 실습모델을 통해 Peri-Implantitis 관련 케이스를 익히는 실습 열기가 뜨거웠다.
구 교수는 “Peri-Implantitis의 가이드라인을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현재 임상에서 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 참가자들에게는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됐으며,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Certificate가 수여됐다.

구 교수의 임플란트 주위염 연수회는 오는 7월 3일 또다시 개원의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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