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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정통 디지털 中 상륙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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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정통 디지털 中 상륙 ‘환호’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4.14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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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나비’로 현지서 세미나 연속 개최

 


완벽한 서저리에 중국 치과의사 감탄 연발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해 12월 중국 인허가를 획득한 UFⅡ를 시작으로 디지털 시스템을 잇달아 선보이며 중국 대륙에서 승기를 굳혀가고 있다.

디오는 지난 1월 중국 성도에서 디오나비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2월에는 상해에서, 디오나비 세미나를, 지난달 12일에는 중국 사천성 임플란트 전문위원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디오나비 설명회까지 연이어 성공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중국 치과의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1월 성도에서 열린 디오나비 핸즈온 세미나에는 해당지역 대학교수 및 국공립, 민영치과 원장 등이 적극 참여해 5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핸즈온을 펼치는 진풍경이 연출됐을 정도다.

특히 디오나비의 핵심인 ‘Guide Sinus Approach Technic’과 무치악 케이스에 대한 솔루션을 핸즈온을 통해 경험해 본 참가자들이 연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이어 2월 열린 중국 상해 디오나비 세미나에서는 강연과 함께 현지병원 구강외과 황웬량 교수의 라이브서저리가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황웬량 교수는 “완벽한 첫 시술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며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극찬했다.

또한 지난달 사천성에서 개최된 디오나비 세미나에서는 사천성 임플란트 전문위원회 상임위원 및 지역 국공립, 민영치과 원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디오나비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이 세미나에서는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의 전 과정을 케이스 별 영상으로 보여주며 이해를 도왔다.

특히 디오는 지난달 발표한 주요 9개국의 디오나비 멀티 스터디에 관한 설명회를 함께 열어 현장에서 제품 계약과 함께 20여 건의 멀티 스터디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디오 관계자는 “단순히 장비와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유저의 효용과 환자의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시스템을 유저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바람을 중국 시장에서도 현실화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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