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행보 속도낸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희대학교치과대학치전원은 출라롱콘 대학, 마히돌 대학, 프린스 오브 송클라 대학과 공동 치의학 연구 및 학생·교수 교류 등을 추진한다.
박영국 대학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이 지향하는 치의학에 대한 관심사를 알게됐으며, 좀 더 적극적이고 빠른 교류활동을 통해 친목도모는 물론 교류와 연구를 통해 상호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박영국 대학원장은 17일 핫야이 소재의 국립대학 프린스 오브 송클라 치과대학(학장 차이랏 차롬라크롯)을 방문해 특별 강연을 진행 한 후 적극적인 연구 협력과 학생교류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18일에는 마히돌 대학(학장 파시리 니살락)과 출라롱콘 대학(학장 수칫 풀통)을 방문해 MOU를 체결하고 협력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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