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진료 통해 사랑 전달
단국대학교치과대학 봉사 동아리 초록회(지도교수 이진우)가 지난 19~21일 2박 3일간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꽃동네 요셉의 집’과 ‘전사의 집’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실천했다.
이번 봉사에서는 진료 봉사는 물론 충치치료, 불소도포, 아이들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칫솔질 교육, 치과치료 구연동화 등을 진행했으며 총 110여명의 아이들과 노인 환자를 치료했다.
김의현 회장은 “봉사 기간동안 아무 사고 없이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봉사를 위해 장비와 재료를 지원해주신 선배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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