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뭉치는 기회 만든다”
윤정아 회장은 “많은 동문들이 함께 나누고,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면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면서 “항상 발전해나가고 후배들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재경동문회가 되기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성교 치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동문들이 더욱 성장하고 재원이 될 수 있도록 경북대치과대학 치전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선후배가 함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동문회와 함께 학교가 더불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세복 총동창회장은 “동문회를 이끌면서 동문후원 계좌 만들기 사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동문회에서 모은 성금은 어려운 동문들의 자녀와 모교의 장학금, 재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동문들이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작은 기부의 건 △회원친목도모를 위한 골프소모임을 개최하는 안건 등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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