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메가젠, 5월 1일 ‘심포지엄 인 서울’
상태바
메가젠, 5월 1일 ‘심포지엄 인 서울’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6.02.25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 임상 동향 전달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오는 5월 1일 강남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Megagen Symposium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가오는 Digital Dentistry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디지털 임상에 대한 모든 동향과 최신 지견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강연은 ‘디지털 치과로의 변화, 난 뭐하고 있지?’를 주제로 선정해 골융합을 최종 목적으로했던 기존의 치료 프로토콜을 뛰어넘어 더욱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고찰하며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보철 수복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먼저 세션 1에서는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체의 표면처리에 관한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한 강의를 하고, 한창훈(이지플란트치과) 원장은 ISQ Value 사용과 정확한 토크값을 활용한 로딩프로토콜을 이용해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함께 설명한다. 이어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이 ‘디지털 보철 프로세스’를 주제로 CAD/CAM 장비를 활용하는 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세션 2에서는 김종철(대구미르치과) 원장이 ‘R2의 개념과 컨셉’을 주제로 ‘R2’ 디지털 진단프로그램을 설명과 함께 심플케이스, 복합케이스를 보여주며 다양한 활용안을 소개한다.

다음 연자인 김선종(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 교수가 ‘서저리의 장기적인 예후’를 주제로 R2GATE를 이용한 가이드서저리를 소개한다. 박현식(하임치과) 원장은 CAD/CAM 보철과 디지털 치의학에 대해 본인의 증례를 중심으로 보철제작에 관한 자세한 부분을 설명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에서는 강의는 물론 풍성한 전시 부스를 운영해 Main Product인 AnyRidge, AnyOne과 같은 다양한 소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며, Digital Dentistry 부문에서는 치과의 디지털화를 대비하기 위해 준비한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치과에서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의 모든 것을 선보이고자 한다”면서 “경제적이며, 빠르고, 쉬운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