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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6 사전등록, 오는 2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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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6 사전등록, 오는 26일까지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2.05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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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6 사전등록 서두르세요!”

 

아직 SIDEX 2016의 사전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서두르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와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 이하 서울지부)가 공동주최하는 SIDEX 2016(조직위원장 강현구, 제51회 대한치과의사협회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1주년 기념 공동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3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의 사전등록이 오는 26일 마감된다.

올해 SIDEX 2016은 예년보다 한 달 정도 앞당겨진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


‘SIDEX 2016’은 ‘Beyond the Limits, To a better Tomorrow- 한계를 넘어 더 나은 내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디지털 치의학, 노인치과, 예방치의학, 재생치의학 및 자연치아 살리기 등 총 70여 개의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시도로 깊이 더해
특히 지난해 도입해 호평을 받은 Team Presentation과 Panel Discussion 세션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공동 Presentation’과 ‘공동 Symposium’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 코너에서는 △보험진료청구 △디지털치의학 △악안면술식해부학 △치주치료보험청구 △상악동이식술 △근관-치주 복합병소 등 분야별로 가장 큰 이슈들을 토픽으로 다룬다.

국내 유명 임플란트 스터디그룹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미니 심포지엄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각 스터디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임플란트 술식에 관한 유용한 팁과 노하우가 쏟아질 전망.
조직위 측은 “이 모든 시도는 치과전체 분야를 아우르는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의 특성상 가능한 것”이라며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를 탈피해 눈높이가 높아진 치과의사들의 학문적 욕구와 갈증을 충족시켜 주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SIDEX 3일째인 17일에는 경험과 연륜이 우러나는 대가들의 주옥같은 강연이 펼쳐지는 ‘M Session’이 새롭게 진행된다. ‘Maestro’의 첫 글자를 딴 M Session은 치과 각 분야에서 학문적, 인격적으로 존경받는 전현직 교수들이 연자로 나선다.

이외에도 올해도 어김없이 각종 생활 법률 문제와 보험청구문제를 SIDEX 2016 학술대회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으며,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양강좌도 골고루 펼쳐진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는 청중의 직접적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도입된다. SIDEX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실시간 연자와 소통하며 강연을 즐길 수 있다.

SIDEX 2016의 모든 학술강연은 오는 6월부터 서울지부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제공된다.
학술대회에 등록한 치과의사는 누구나 인터넷의 바로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로 재미 2배
이 같은 학술강연 외에도 매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재미를 안겨준 SIDEX가 올해도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학술대회 등록자 전원에게는 가방을 기념품으로 증정하며, 매해 인기를 누린 전시장 스탬프 투어가 올해도 진행된다.

SIDEX의 열기를 더해온 경품추첨행사도 예년 수준에 맞춰 준비 중이며, 전시 관람 도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와 아이 동반 참가자들을 위한 ‘Kids Zone’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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