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학술분야 발전 기여”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오희균, 이하 악성학회)은 지난 15일 ‘2016년 신년회’를 만복림에서 개최했다.
이번 신년회에서는 악성학회 역대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해 올 한해 학회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올해 치과인상을 수상한 신효근 고문이 악성학회에 천만원을 기금으로 기부해 눈길을 모았다.
악성학회는 신 고문이 기부한 기부금을 학회 학술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회원을 매년 선발해 상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첫 수상은 올해 11월 진행될 악성학회 학술대회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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