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임상 교류 활성화
조선대학교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과장 김수관)와 조선대 치과용 정밀장비 및 부품기술 혁신센터(센터장 김수관)가 추진한 한·중 교류 학술연구회 임플란트 임상연구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시행됐다. 
이번 교류를 통해 방문한 중국 치과의료진은 총 2명으로 연수기간동안 한국의 최신 임플란트 기술교육과 조선대치과병원의 첨단 치과의료장비를 통한 실습은 물론 해당 과의 교수진들의 임상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또한 전복패각을 이용한 생체 세라믹 가공과 이를 이용한 치과의료용 합성골 이식재, 동백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구강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관련 기술을 직접 견학하며 한국의 치과재료 연구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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