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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데이콤, 3D Printer ‘M-One’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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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데이콤, 3D Printer ‘M-One’ 인기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6.01.14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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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른 출력물 선봬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출시한 3D Printer ‘M-One’이 완벽한 출력과 저렴한 가격대로 임상가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M-One’은 DLP(Digital Light Processing) 방식을 갖춘 3D Printer로 스캔과정을 거친 데이터를 모니터로 옮겨 디지털 셋업이 완료되면 바로 출력할 수 있다.

현재 출시된 같은 DLP 제품 중에서 145110170mm의 가장 큰 출력사이즈를 자랑하며, 미세조정 포인터와 이미지 리포지션, Duplicate도 쉬워 초보 임상가들에게 가장 적합한 3D Printer로 꼽힌다.

전용소프트웨어는 Hollow 기능을 통해 레진 소모량을 최소화시킬 수 있어 경제적이고, 모든 광경화수지의 레진을 지원해 소모품의 비용을 절감시켰다.

‘M-One’ 내부에는 신축성이 좋고 탄력성 높은 소프트실리콘 VAT(레진 용기)을 장착해 높은 품질의 제품이 출력 가능하다. 또한 진공을 최대한 제거한 상태로 유지해 틸트모션과 함께 출력 성공률을 높였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구입을 망설였던 임상가들에게 부담없이 다가간다.

한편 광명데이콤은 ‘M-One’ 샘플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품의 성능과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경우 본사로 스캔파일을 보내주면 ‘M-One’으로 직접 출력한 샘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유저 및 업계를 위한 제품설명회를 1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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