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근관치료 테크닉을 익힐 수 있는 핸즈온 세미나가 이달 열린다.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은 오는 30일과 7월 1일, 양일에 걸쳐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크리애드 세미나실에서 ‘제 5회 실전엔도 1박2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크리애드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1:1 밀착형 실습 강의로, 13시간 동안 펼쳐지는 강도 높은 실습을 통해 Access Opening부터 근관치료의 전 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그간 많은 인기를 얻어왔다.
총 7강으로 구성된 핸즈온은 먼저 첫 날, Access Opening·GGD, Canal Scouting, Glide Path, Working length determination의 실습이 진행된다.
특히 최성백 원장 세미나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은 Access Opening 실습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마련돼 세미나 현장에 비치된 High Speed Handpiece를 통해 엔도의 첫 관문부터 정확히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어 둘째 날에는 Ni-Ti Shaping과 Continuous Wave Compaction, MTA Indication 실습이 펼쳐진다. 이 날 실습에서는 Ni-Ti 파일 제품을 이용한 근관성형을 비롯해 근관충전용 Gun과 Pen을 이용한 효율적인 근관충전, MTA 사용 시 유의할 점을 익힌다.
또한 실습 후에는 근관치료가 완료된 치아를 방사선 촬영을 통해 연자와 1:1로 품평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점검의 기회를 갖는다.
최성백 원장, 오는 30일 1박2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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