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아이디어 발굴
2012년 3분기부터 도입돼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경진대회는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업무범위 내에서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함에 따라 원가절감,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이어서 기업 뿌리를 단단히 하는 효과를 거두자는 취지에서 계속되고 있다.
특히 네오는 올해 행사를 통해 2015년 4분기 약 3억9788만 원의 절감효과를 본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14회에 이르는 행사까지 시상금 1억1780만 원을 집행해 약 110억 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생산부, 물류관리부, 품질경영부 등 총 8개팀이 참가해 소음 민원 개선, 정부지원 사업 획득 등 26건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글로벌마케팅센터 광고디자인팀은 ‘TV광고 제작비 절감’을 주제로 발표해 1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네오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총 14건의 시상을 진행, 1080만 원의 상금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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