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덴트(대표 조명암)가 출시한 ‘Apolonia Implant’는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물 연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임플란트로 호평받고 있다.

‘Apolonia Implant’는 강력한 Laser 표면 처리기법을 이용해 낮은 골밀도에서도 식립 성공률을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는 임플란트 제품이다.

또한 임플란트 제조공법에서 주로 사용되던 RBM(Resorbable Blasted Media) 표면처리방식, SLA Anodizing 표면처리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신 Laser 기법을 응용해 짧은 기간에 조기 부하를 할 수 있고 더욱 강한 골 결합력을 선보인다.

기존의 임플란트의 경우 6주 가량 걸리던 조기부하 기간을 ‘Apolonia Implant’는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식립 후 1주일 이내로 임시 보철물 연결이 가능하며, 2개월이 지나면 최종 보철물을 연결할 수 있어 임상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케이엠덴트는 오는 16일 강동경희대병원 본관 4층 세미나실에서 임플란트를 활용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병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안전한 Immediate Loading 간단하게 따라하기’를 주제로 발치와에서 탁월한 초기 고정력을 선보이는 임플란트와 임시 보철물을 연결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