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훈훈한 겨울 맞이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서울시 상계 3, 4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독거노인 총 41세대를 방문해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봉사에는 가남오스콤의 전체 임직원과 아이엠덴, 올쏘플러쓰 등의 협력업체의 총 2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가남오스콤 관계자는 “매년 봉사활동을 개최해 임직원들의 마음도 풍성해지고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활동에 사용된 기부물품과 활동비 전액은 지난 1년 간 가인나눔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으로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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