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모여 뜻깊은 한 해 정리
조선대학교치과대학 재경동문회(회장 이계원)가 지난달 28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2015년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송년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2015년을 열심히 살아온 선후배 동문들을 서로 격려하며 환담을 나눴다.
이계원 회장은 “매달 동문들이 8000원의 동문회비를 자동이체해 지원해 준 덕분에 재정이 많이 안정되고, 동문회 주최의 행사를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행사에는 김흥중 조선치대 학장과 박병기 조선치대 총동창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경동문회는 송년행사에서 MDPB 김영진 대표를 초청해 세무강연을 듣고,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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