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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덴트·마이덴티, 내달 17일 병원 경영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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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덴트·마이덴티, 내달 17일 병원 경영자 포럼
  • 정동훈기자
  • 승인 2012.05.25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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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치과 만들기

 

어려운 개원환경 속에서 개원의들이 챙겨야 할 것들이 많아지고 있다. 보험청구는 기본이며 노무관리는 말할 것도 없다.
특히 급속한 의료 환경의 변화와 제도 변화에 개원의들이 쉽게 따라가기조차 힘든 상태. 
이에 따라 최근 치과계를 비롯한 의료계를 중심으로 많은 경영 세미나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병원에 꼭 맞는 노하우를 쉽게 배우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

 

치과 경쟁력 강화 나선다

스피덴트와 마이덴티는 손쉬운 보험청구부터 체계적인 노무관리까지 개원가에 꼭 필요한 이야기만을 담아낸 경영세미나를 마련해 개원의들의 답답함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바로 스피덴트가 주최하고 마이덴티가 주관하는 ‘병원경영자를 위한 포럼’이 내달 3일 서울대치과병원, 내달 17일에는 부산 해운대 문화회관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

이번 포럼은 스피덴트와 마이덴티가 함께하는 ‘행복한 치과 만들기 제 2탄’으로 김경민(노무법인 인사노트) 대표 노무사와 백존익(법무법인 대산) 변호사, 오보경(대한치과보험학회) 교육이사, 박창진(미소를 만드는 치과) 대표 원장이 연자로 나서 ‘놓치지 말아야 할 건강보험청구’와 ‘근로기준법에 근거한 근로계약서 작성법’,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른 대처법’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핵심 경영비법 들려 준다

이번 건강보험 청구 강의에 있어 가장 큰 핵심은 건강보청 청구 시 유의할 점이다. 왜 옆 치과는 삭감이 없는 지 궁금했던 개원의라면 이번 강의를 통해 건강보험 청구 시스템에 대해 이해하고 제대로 된 청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진료정보 수집 시 환자 동의 여부를 비롯해 개인정보처리방침 비치 의무 여부 및 병원 내 영상정보처리장치 설치 여부 등과 같은 의문점과 치과에서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해 확실히 짚어줄 계획이다.

이 외에도 개원의와 스탭, 환자가 삼위일체가 돼 행복한 치과를 만드는 법과 스탭 관리 등  직원 관리에 대한 해결책을 속 시원히 제시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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