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는 지난 20일 ‘2012 경기도 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를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기초에서 실전까지’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 학술대회에 비해 많은 것들이 변화했다.
라이브 강연부터 강의실 확충, 전시부스의 다양한 볼거리, 휴식장소 제공 등 회원들의 오감 만족을 위해 경기회 임원진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민수 회장은 “지금까지 학술대회 홍보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았다. 소규모의 강의실과 기자재 전시회를 열어 항상 회원들에게 미안함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연차 불문하고 모든 회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강의실을 확충해 보다 편하게 학술대회에 함께 하실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경기회의 이런 노력 덕분에 이번 학술대회에는 1200여명이 등록, 지난 학술대회 참석인원보다 3배 이상 증가하며 회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았다.
특히 CAD/CAM부터 지르코니아 보철, 교합, 명품 커뮤니케이션 등 회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5개의 강의실에서 알차게 짚어줘 많은 호평을 얻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 표창은 김홍량(비쟌틴치과기공소) 소장, 전동휘(덴토피아치과기공사) 소장이 받았으며, 수원시장 표창은 이중희(Joyful dental Studio) 소장, 황재선(동남보건대 치기공과) 교수가 수상했다.
치과기공 새롭게 변화된 실체 대공개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