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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치위생학과, 포스터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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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치위생학과, 포스터 금상 수상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11.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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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피폭 불안감 낮춰

선문대 치위생학과 학생팀(지도교수 임근옥)이 지난달 18일 개최된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생논술·포스터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91편의 학생포스터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그 중 금상 7편, 은상 7편, 동상7편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 4학년 재학중인 김유정, 김유진, 김혜윤, 이현아, 조현지학생은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치과방사선 지식수준에 따른 방사선 피폭 불안감정도에 관한 비교연구’ 포스터를 발표해 금상을 수상했다.

금상 수상 소감에 대해 김혜윤 학생은 “방사선 방어행위의 중요성에 관해 다시 한 번 환기가 되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으며, 조현지 학생은 “논문주제를 방사선으로 선정해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방사선에 대한 지식을 높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밝혔다.

임근옥 교수는 “학생들에게 치과용 방사선에 대한 지식과 방어행위나 피폭 불안감등을 연구하여 추후 치과위생사로써의 치과방사선에 대한 피복 불안감을 낮추고 안전관리 행위 수준을 높이고자 이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지식과 실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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