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치의학 위상 높여
호주 Melbourne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 제22차 ICOMS에서는 종양, 외상, 안면기형, 임플란트, 악관절분야 등 방대한 구강악안면외과영역을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들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이종호 이사장과 김명진 전임이사장 또한 연자로 초청돼 강의를 진행했으며, 국내 구강악안면외과분야 교수들과 전공의 등 약 100여 명이 논문 및 포스터를 발표하고, 좌장으로 참여해 대한민국 치의학의 우수한 연구실적과 수술 및 질환 관련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
한편 ICOMS는 2년에 한 번씩 구강악안면외과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국제 학술대회로, 1962년 1차 런던 학술대회 개최 이후 올해 22번째 학술대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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