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콤, 제 25차 정기총회 열어
이원창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1부 기념식과 2부 본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창한 회장의 개회사와 강충규(서울시치과의사회 신협) 이사장의 축사, 윤일중 고문의 격려사 등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2011 회계연도 사업 보고 및 결산, 감사보고를 비롯해 위원회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등이 원안대로 통과 됐다.
이어 신임회장 선출에서는 참가자 만장일치로 이창한 회장이 연임됐다.
이창한 회장은 “다음 회장 선출에서는 경선이 치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한때 1,500명 회원이 활동하던 코데콤이었는데, 지금은 업체들의 독점 등을 이유로 회원 수가 많이 축소된 상황이다. 다시 코데콤의 위상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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