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내달 2일부터 김도영·김기성 코스
오스템AIC(대표 최규옥)가 다음달 2일부터 김도영(김&전치과), 김기성(남상치과) 원장을 공동 디렉터로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개강한다.
오는 9월 2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될 이번 코스에서는 환자 조건에 적합한 임플란트 수술 방법과 선택법,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 시기 및 발치 후 즉시 식립, 임플란트 적응증과 고려사항까지 임플란트 시술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또한 실습 프로그램으로 임플란트 오버덴처를 위한 임플란트 식립과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하는 라이브서저리 등이 준비돼 있다.
오스템AIC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치료의 기초과정부터 치료계획, 수술계획, 보철 계획, 상황에 맞는 Site preparation review 등 각각의 프로토콜 원칙을 이해하는데 주안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며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하는 라이브서저리를 통해 쉬운 이해는 물론 실전 감각까지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스템AIC에서는 오는 7월에도 조용석(앞선치과병원), 김세웅(더와이즈치과병원) 원장을 코스 디렉터로 총 12회 과정의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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