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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21일부터 ‘Super 보험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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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21일부터 ‘Super 보험 Day’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10.15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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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청구 공부 '절호의 찬스'

 


치과계 건강보험분야 인기 연자들이 총출동한 보험교육이 열린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 이하 서울지부)는 오는 21, 26~28일 총 4차례에 걸쳐 ‘Super 보험 Day’로 치과의사들을 찾는다.

이번 보험교육에서는 조재현(프라임치과), 임요한(이레치과), 김도영(김&전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4회에 걸친 집중적인 강연을 펼친다.

‘Super 보험 Day’ 첫 날인 21일에는 조재현 원장이 ‘화합과 상생을 위한 치과건강보험 10.0’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조 원장은 ‘보험진료에 대한 동기유발’, ‘치과임상의 시작 치주치료’를 주제로 첫 회 강연을 꾸미고, 27일에 2탄 강연을 맡아 ‘빠뜨리기 쉬운 진료, 하면 서로 좋은 진료’, ‘어떤 치과의사가 될 것인가’를 전달한다.

26일에는 임플란트급여화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온 임요한 원장이 외과, 임플란트 보험청구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연을 펼친다.

그는 임플란트 급여화 대상연령이 확대됨에 따라 개원가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제대로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28일에는 대한치주과학회 보험이사로 활동 중인 김도영 원장이 건강보험청구의 기본이면서고 가장 가따로운 치주영역을 상세하게 짚는 강연을 펼친다.

이번 ‘Super 보험 Day’ 교육은 희망하는 강연 별로, 선착순 150명에 한해 등록할 수 있다.

등록은 서울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강연은 매 회 7시에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연은 무료며, 보수교육 점수가 각각 2점씩 인정된다.

최대영 보험담당 부회장은 “보험은 형식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보험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도움을 얻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부는 ‘Super 보험Day’ 이후에도 보험Day를 꾸준하게 진행한다. 내달 18일에는 심평원 서울지원 관계자 초청강연이, 24일에는 보험청구 프로그램을 직접 활용하는 핸즈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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