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 앵콜 강연 요청이 뜨거웠던 ‘치주시대 세미나’가 ‘치주시대 Episode Ⅰ’으로 돌아왔다.
㈜신흥은 오는 17~18일 연세치대병원 6층 세미나실에서 ‘치주시대 EpisodeⅠ’ 세미나를 개최한다. ‘치주시대 Episode Ⅰ’은 김창성(연세치대) 교수와 이중석(연세치대)신현승(단국치대)조인우(단국치대) 교수 등 실력파 연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치주 연수회로 첫 회부터 높은 인기를 모아왔다.
특히 이들 연수회는 교과서적인 치료 및 시술방법 설명에서 벗어나 핸즈온 실습을 통해 테크닉을 더욱 자세하게 전달하는 강연이 입소문을 탔다. 앞서 수강한 이들이 테크닉 중심의 실전 연수회다운 프로그램에 호평을 쏟아낸 것.
이번 ‘치주시대 Episode Ⅰ’은 기존 세미나의 여세를 몰아 참석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Ⅰ, Ⅱ시리즈로 기획됐다.
‘테크닉 중심의 손으로 생각하는 치주’를 모토로 한 이번 세미나 역시 손으로 익히고,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강연으로 꾸며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주시대 연자들은 “획일화된 임플란트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치주치료를 함께 다룰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실전 연수회로 진행할 것”이라면서 “임상의들이 실습을 통해 기본적인 내용부터 다양한 응용과정까지 총정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solution of Disease’를 대주제로 삼은 이번 연수회에서는 양일간 △새로운 치주치료 콘셉트 △Scaling and Root Planing △Antimicrobial Treatment, Basic Surgical Skills: Incision & Suture, Flap Operation △Distal Wedge Procedure for Prosthetic Treatment △Resective Treatment △Furcation Treatment, Comprehensive Treatment Planning with Periodontal Considerations 등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한편 ‘치주시대 Episode Ⅱ’는 내년 2월 27~28일 ‘Regeneration & Periodontal Plastic Surgery’를 주제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