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플라이, 내달 13일 인천서 정종철 원장
덴츠플라이코리아(대표 김기업)가 다음달 13일 정종철(샘모아치과) 원장을 초청한 가운데 ‘임플란트와 관련된 여러 가지 합병증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덴츠플라이가 올 하반기에 시리즈로 마련한 ‘덴츠플라이코리아와 함께 하는 임플란트 이야기’의 첫 번째 순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덴츠플라이는 연자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기존 강연방식에서 벗어나 쌍방향 토론을 통해 임상노하우를 풍부하게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번 세미나를 운영할 계획.
덴츠플라이 관계자는 “연자들의 오랜 임상경험에서 우러나온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덴츠플라이는 1탄 인천 세미나에 앞서 5일 대전지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이성복 교수의 세미나를 개최하며, 3탄은 오는 8월경 어드밴스 강의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이후에는 독일의 튀빙겐대학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
한편 지난해 아스트라 테크를 인수한 덴츠플라이는 이미 미국에서 아스트라와 덴츠플라이 프리아덴트를 합친 ‘덴츠플라이 임플란트’ 사이트를 선보였으며, 내달 아시아권 국가 중 일본과 호주에서 덴츠플라이 임플란트 세팅을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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