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 경쟁력을 키우고 환자 중심의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가는 또 하나의 디지털 아이템이 있다.
바로 케어스트림 덴탈이 출시한 이미징 플레이트 시스템 ‘CS7200’이다.
얇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환자에게 편안함을, 임상가에게는 진료의 간편함을 선사하는 CS7200’은 짧은 시간 안에 높은 품질의 이미지를 습득할 수 있어 치과진료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이다.
‘CS7200’은 디지털 이미지 시스템으로 기존 아날로그 필름처럼 현상할 필요가 없는 제품으로 세가지 이미지 플레이트를 사용할 수 있어 일상적인 인트라 오랄 진료가 가능하며, 25lp/mm의 선명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세가지 스캔 모드 탑재로 스캔 타입과 이미징 품질 중 진료에 맞는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으며, 단 한번의 클릭으로 최적화된 해부학적 필터를 적용할 수 있다.
특히 간단한 워크 플로우는 ‘CS7200’의 강점이다.
이미지 플레이트로 환자를 포지셔닝 한다음 X-ray를 촬영하고 이미지 플레이트를 스캐닝 한 뒤 모니터로 이미지를 확인하면 끝이다. 이미지 플레이트 영상은 자동으로 삭제된다.
이미지 플레이트는 몇 천번이고 재사용이 가능하며, 필요한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재구매도 가능하다.
‘CS7200’은 진료실에 놓기 적합하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이미지 스캔 시에도 소음이 거의 없으며, 7초 만에 이미지 획득이 가능하다.
Periapical과 Biewing, Pediatric 진단 모두 가능하며, 사용하기 쉬운 소프트웨어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CS7200’는 TWAN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국내 보험청구 프로그램과 완벽히 호환된다.
[유저인터뷰]
추성욱치과 추성욱 원장
“간단한 워크 플로우가 강점”
그가 ‘CS7200’의 매력으로 꼽은 것은 ‘합리적인 가격’과 ‘간단한 워크 플로우’였다.
추 원장은 “periapical을 찍기 위해 아날로그 필름을 쓰고 있었으나 이미지를 촬영하고 현상하기까지 일손이 많이 들고 번거로웠다”며 “‘CS7200’은 개원의 혼자서도 짧은 시간 안에 높은 품질의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적으로 센서 타입 제품은 구입이 망설여졌다. 무엇보다 딱딱해 환자 구강 내 넣기가 힘들고, 도저히 들어가지 않는 자리도 많아 넣기가 힘들었다”며 “또한 일부 USB 타입 제품의 경우 치과 컴퓨터 시스템 마다 호환성이 달라 오류가 발생해 환자를 옮기는 상황도 있는데 ‘CS7200’의 경우 사용하기도 쉽고, 컴퓨터 본체 한 곳에만 리더기를 설치하면 돼 어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체어타임도 줄었다. 실제로 기자가 유니트체어에 누워 구강 내 이미지를 촬영하고 모니터로 이미지를 확인하는 데 까지 단 3분이면 충분했다.
추 원장은 “최근 구인난으로 직원 구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CS7200’은 효자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대전 삼성치과 곽중섭 원장
“체어타임 확실한 절약”
곽 원장은 “이미징 플레이트 제품 중 가격과 이미지 품질을 감안했을 때 케어스트림의 ‘CS7200’은 충분히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CS7200’을 사용하면 진료를 받는 환자들도 편안함을 느낀다는 것이 곽 원장의 설명이다.
곽 원장은“기존 DR을 사용할 때보다 환자 컴플레인 감소하고, 환자들이 만족한다”며 “포터블 X-Ray와 함께 사용 시 컨트롤이 어려운 장애 환자나 소아환자 촬영 시 체어사이드에서 바로 찍고 이미지 확인이 가능해서 체어타임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필름의 장점과 디지털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진료실 어디에서나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곽 원장은 “이미징 플레이트 제품에 대한 구매를 망설이는 개원의들에게 ‘CS7200’는 추천할 만한 매력적인 제품 ”이라며 “특히 케어스트림 덴탈 직원들이 판매 외 교육 및 A/S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 사용하기 편해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