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LANT RE:Package』
이제는 보편화 된 임플란트 치료지만, 아직도 많은 술식 속에서 자신만의 치료 프로토콜을 찾지 못한 임상가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이 도서는 상황별, 환자별 맞춤 술식을 고민하는 임상가들을 위해 다양한 술식을 소개하고, 치료의 순서와 기본개념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정리했다.
저자 박휘웅 원장은 근거중심의 치의학을 바탕으로 임플란트의 진단과 술식, 치료과정, 후처치, 유지에 대한 본인의 경험과 이를 통해 얻은 임플란트 보철학에 대한 다양한 팁을 담았다.
특히 박 원장은 임상 시 꼭 알아야 할 개념과 팁을 전달하고, 상황별 극복 처방법까지 담아 책의 활용도를 높였다.
긴 설명보다는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그림과 임상 증례 사진, 일러스트를 삽입한 것이 특징이다.
■출판사 월간 치과계
■저자 박휘웅 원장
■페이지수 520페이지
『Tooth Preparation』
치관 수복의 기본인 ‘Tooth preparation’을 임상가들로 하여금 정확하고, 매우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크라운의 기본 형태를 정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서술됐다.
책은 6가지의 챕터로 구성돼 △지대치 형성의 기본 개념 8개의 키워드 △치아 데이터를 꼭 기억하자 △지대치 형성에 필요한 임상의 원칙 △구치부 전부 크라운의 지대치 형성 △전치부 전부 크라운의 지대치 형성 △모형서진으로 재확인! 3면 형성을 주제로 한 내용들을 담았다.
특히 Preparation Manual for the Dental Profession을 제목으로 한 부록이 수록돼 지대치 형성면의 기준, 마진의 위치, 형성 시 삭제량, 치아의 크기 등을 보여준다. 책은 임플란트 시술 비율이 높은 가운데서도 치과의사들의 자연치에 대한 고찰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자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치관수복과 교합에 대해 다양한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 대한나래출판사
■저자 박성재, 박지영
■페이지수 132페이지
『진료실에서 바로 ‘通’하는 Operative Dentistry』
강연과 세미나로는 부족한 보존수복학에 대해 채워주는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인 장주혜 교수는 임상가들이 항상 궁금해했던 심미수복과 치아미백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을 다뤘다.
제1장 ‘우리치과와 옆 치과가 서로 다른 이유는’에서는 치아우식증, 불소도포, 실런트, 근관치료에 대해 알려주고, 제 2장 ‘매일 보는 재료, 매일 쓰는 재료’에서는 아말감, GI cement, 와동, 시린이, 본딩재, 레진, 신식 시멘트에 대해 자세히 서술했다.
제 3장 ‘미백은 과학이다, 아는만큼 하얘진다’에서는 미백치료의 과정을 살펴보고, 과산화수소와 활성산소 및 실활치 미백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장 교수가 치료한 임상증례 사진을 자세히 담아 임상가들이 실제 응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출판사 참윤퍼블리싱
■저자 장주혜 교수
■페이지수 228페이지
『드래곤 덴티스트 - 용의 이빨을 고쳐주는 아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치과의사라는 직업을 통해 자부심과 치료의 중요성 등을 담아냈다.
저자인 김재성(의정부 샌프란시스코치과) 원장은 이번 도서를 통해 풍부한 상상력과 높은 완성도를 보여 ‘제 9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음으로써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친근한 이미지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책은 아동판타지 도서로 친구들에게 놀림 받던 아이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용의 이빨을 치료해내는 훌륭한 드래곤 덴티스트가 되는 과정으로 최초의 치과의사 헤시레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외모 지상주의의 세태 속에서 콤플렉스를 가지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사랑하며,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도록 용기를 북돋워 주는 교훈과 희망을 담고있다.
■출판사 교학사
■저자 김성재 그림 전병준
■페이지수 137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