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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10월 17~18일, 상하이 ‘월드심포지엄 2015’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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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10월 17~18일, 상하이 ‘월드심포지엄 2015’ 예정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07.23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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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덴티움 명성 입증

중국 경제의 심장부 상하이에서 국내 임플란트 기술의 명성이 울려퍼진다.

㈜덴티움은 오는 10월 17~18일 양일간 ‘덴티움 월드심포지엄 2015’를 상하이 엑스포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덴티움은 지난해 미국 뉴욕 심포지엄을 통해 60여개 국가에서 그 품질을 인정하는 세계적 브랜드로서 덴티움의 위치를 알렸다면, 이번 상하이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시스템과 Digital Dentistry, Tissue Regeneration 등을 아우르는 통합 덴탈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역량과 성장 의지를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임플란트 임상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플란트학의 최신 지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어서 임플란트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핫이슈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Stephen Chu 교수를 비롯해 Alan Meltzer 박사, Stephen Wallace 교수, Ziv Mazor 박사가 미국 연자로 나서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De Hua Li, Hong Chang Lai 교수가 중국 연자로, Yoshiharu Hayashi 박사가 일본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최신 트렌드부터 경험에서 우러나온 임상 노하우까지 짚어줄 계획이다.

국내 연자로는 박원배(박원배치과) 원장, 박현식(하임치과) 원장, 김태형(김앤이치과) 원장, 한승민(서울이촌치과) 원장, 고여준(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보철과) 교수, 정의원(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 등의 연자가 나서 수술과 보철, 그리고 디지털 솔루션에 이르는 다양하고도 깊이 있는 강연으로 학술적 향연을 펼친다.

덴티움 관계자는 “상하이 푸동구 내에는 덴티움이 수년 전부터 공들이고 있는 현지 생산 및 연구개발센터가 위치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 로 세계적 의료기업으로 발돋움하려는 덴티움의 기상을 떨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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