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상태)가 내달 14일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연구회 관계자 친목도모를 비롯한 자선단체 기금 전달의 일환으로 15팀,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경규 사업이사는 “자선단체 기금 전달을 위한 골프대회를 진행한다. 6명의 프로골퍼와 자선단체에 참여하는 연예인들과 같이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대회가 끝난 뒤 기부금 전달식을 병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BAO는 대회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홀인원 상으로 BMW 자동차를 경품으로 내걸었으며, 골이식재와 치약세트 등 모든 참가자들이 경품을 받아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BAO는 보스톤치과네트워크 출범식과 패컬티클럽 출범식도 병행할 예정이다.
네트워크 사업과 관련해 박 사업이사는 “BAO는 교육단체이기 때문에 네트워크는 사업 목적이 아니라 연구회의 브랜드 이미지를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라며 “연수회를 마치신 선생님들 위주로 ‘보스톤치과’라는 이름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하려고 한다. 공동구매 또한 이런 차원에서 병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 브랜드 마케팅과 함께 공동구매를 진행해 동네 로컬치과들의 경영 회복에 도움을 줄 계획인 것.
BAO는 올해 100개소의 치과 네트워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3~4년 내에 400개소의 네트워크를 출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패컬티클럽 출범을 통해 코스 연자들의 학술교류가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 사업이사는 “BAO는 패컬티 클럽을 통해 연자진들이 서로 교류하고 교육 내용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참가자들에게 질 높은 강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