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교육 및 홍보 위해 협력키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의 주요사업 홍보를 통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맞춤형 홍보를 위해 긴밀히 협조키로 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소비자 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들이 구성한 단체로 현재 10개의 회원단체와 전국 255개 지역단체들이 소비자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영양섭취, 나트륨 줄이기 등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소비자 교육 및 홍보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며, 서울과 수도권 등 각 지역 소비자단체의 신청을 받아 공단 직원이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가 건강보험업무 소개, 질의응답 및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교육 등을 실시한다.
김종대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공단은 만성질환자의 급증과 저출산, 노령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질병치료 중심’에서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중심’으로의 패러다임을 전환, 전 생애에 걸친 평생 맞춤형 통합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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