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처 급여화 시대를 맞아 개원가가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리가 마련된다.이수빈(아라임상연구회, 아라치과) 원장의 총의치 제작의 노하우가 담겨 있는 저서 ‘Atlas of Complete Dentures’의 완판기념으로 오는 21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에서 특강을 개최한다.특강 첫 시간에는 이번 달부터 시행된 국소의치 보험급여화로 인해 총의치보다 더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RPD의 보험단계에 따른 진료 프로토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이 원장이 그간 총의치 진료를 하면서 겪었던

현재까지 총의치, RPD, TMJ 세미나 및 연수회 등을 진행한 횟수만 40여 회, 연수회를 거쳐 간 연수생만 600여 명에 달하는 아라임상연구회(디렉터 이수빈)가 활동한지 벌써 3년.“3년 전만 해도 총의치는 임플란트나 교정과 같은 인기 종목이 아니었지만, 대부분의 선생님들에게 특별한 기준이 없고, 제공되는 정보 또한 많지 않다보니 기공소에서 주도하는 것에 의존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보게 되면서 8명의 임원들과 함께 연구회를 만들게 됐다”는 이수빈(아라치과) 디렉터. 그는 지난 30년간의 경험과 연구회를 통해 다져온 총의치 제작

신원덴탈(주)(대표 이용현)이 오는 21일 ‘신원아카데미 특별강좌’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자석치의학의 거장 이성복 교수와 함께 하는 마그네틱 어태치먼트 정복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강좌는 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 생체재료보철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자석 유지장치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임상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짚어줄 예정이다.이성복 교수는 “자석 유지장치 시술은 숙달이 되면 쉬우나, 많은 개원의들이 숙달되기 전에 포기한다”며 “이번 강좌에서는 자석 유지장치를 개원의들이 쉽고도 명확하게 배울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치아 배열 베이직 코스’를 지난달 22~23일 서울 가산동 ATC에서 개최했다.이번 코스에서는 전정호(연세대치과병원 중앙기공실) 치과기공사가 연자로 나서 심미적이고 해부학적인 의치 제작을 위한 치아 배열에 대해 강연했다.특히 참가자들은 교합기에 마운팅된 실제 임상케이스를 분석해보고, 실습을 통해 기능과 심미가 제대로 결합된 치아배열을 배웠다.참가자 대부분은 “이번 코스는 교합형태에 따른 적절한 인공치아 선택과 배열뿐 아니라 치은형성, 진료실과 기공실 사이의 필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다룬다는

오스템AIC(대표 최규옥)가 지난달 29~30일 양일간에 걸쳐 삼성동에 위치한 AIC연수센터에서 중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레이저(Kavo K.E.Y laser) 교육을 진행했다.오스템 중국법인은 올해부터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레이저 판매에도 신경을 써 왔으며, 그 동안 중국 내에서 치과용 레이저 교육에 대한 전례가 많지 않아 수준 높은 양질의 강의를 하고자 현지 치과의사들을 삼성동 AIC연수센터로 초청해 연수회를 진행하게 됐다.이번 코스는 레이저 분야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강충규(강충규치과) 원장과 임세웅(더와이즈치과병원)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오스템AIC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코스에 참석한 중국 치과의사들은 오스템의 충성도 높은 고객들로 임플란트에 대한 기본적인 술식 외에도 심미

(주)IBS Im plant(대표 왕제원)가 오는 15일 울산광역시 치과의사회관에서 ‘IBS Implant 세미나’를 개최한다.왕제원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IBS Implant에서 직접 개발한 ‘IBS Dual Surgical System’에 초점을 둔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IBS Dual Surgical System’은 브레네막 시스템과는 차별화 된 술식으로 환자 개개인의 골질에 따라 세 가지 테크닉으로 나뉘는 술식이다.거기에 IBS Implant에서 개발한 상악동 거상 기구인 ‘Magic Sinus Lifter’에 대한 소개도 이어질 예정이다.IBS Im plant 관계자는 “‘IBS Dual Surgic al System’에 대한 강연 외에도 ‘Magic Si

국내 최대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한 ‘SHINHUNG IMPLANT DENTISTRY’(이하 SID)가 오는 9월 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4번째 포문을 연다.이번 ‘SID 2013’ 역시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사전에 주요 연자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차례의 집중 회의와 논의를 거쳐 대주제를 비롯한 주요 프로그램 설정과 연제 분류, 참가들을 위한 Q&A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만반의 준비를 갖춰 가고 있다. 이번 ‘SID 2013’ 대주제는 지난 3월부터 광고를 통해 접수 받은 개원가의 합병증 케이스 통계를 통해 그동안 대한민국 치과임상의들을 괴롭혀 온 ‘10대 합병증’을 정하고, 각 주제별로 보철파트와 수술 파트로 나눠 일반강연과 통합 강연으로 ‘Battle Discuss

오스템AIC(대표 최규옥)가 지난달 16일 ‘서울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마무리 했다.지난 2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코스는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이 코스디렉터로 나서고, 한승민(이촌치과) 원장이 Co-Director로, 김진만(서울리더스치과), 김석훈(김석훈치과), 박주희(강남물방울치과) 원장과 박창주(한양대학교병원 치과) 교수가 패컬티로 나서 강연을 도왔다.성무경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의 임상적 중요성 등 기초과정부터 치료계획, 수술계획, 보철 계획 등 각각의 프로토콜 원칙을 이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며 “단순한 케이스부터 복잡한 케이스까지 중요한 포인트도 함께 설명했다”고 밝혔다.또한 수강생들의 실질적인 임상능력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덴티움 ‘Simple GBR & Sinus Seminar’가 지난달 2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 402호에서 6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날 세미나에는 저명한 연자들이 강의에 나서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해 자신만의 임상 팁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달하며, 동시에 덴티움 신제품 체험의 장을 마련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총 5명의 연자가 나선 이번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영덕(원광대산본병원 치과) 교수가 ‘Conventional GBR’ 강연과 한승민(서울이촌치과) 원장의 ‘Self Contained Defect에서 쉬운 접근법’ 강연에 이어 정성민(웰치과) 원장의 ‘Simple Bone Graft, in Narrow,

오스템AIC(대표 최규옥)가 지난달 30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ESSET KIT & SMART Builder Hands-on Course’를 개최하고 있다. 원데이 코스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서봉현(뿌리깊은치과)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Simple, Speedy, Predictable 부족 수평 골량 해결의 수술 및 보철적 해법을 찾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서봉현 원장은 “치조정 폭경을 3.0mm 확보하지 못할 경우 ‘SMART Builder’를 사용해 예측가능한 치조정 확보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코스에서는 AU TO Bone Collector 사용법과 모형에서 ‘SMART Builder’와 ‘ESSET KIT’를 이용한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세미나는

IBS Implant(대표 왕제원)가 지난달 16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연자로 나선 왕제원 대표는 자신이 직접 개발한 ‘Dual Surgical System’의 개념과 그에 맞는 3가지 수술법을 소개했다.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현재 일본에서 임플란트 연자로 활동 중인 치과의사도 다수 참가했다.IBS Implant 관계자는 “그동안 일본에서 많은 상악동 수술용 기구와 술식들이 소개되었지만 어떤 술식보다 쉽고 빠르면서 확실한 C.M.C 테크닉 이야말로 진정한 술식이며, 확실한 대안이라고 참가자들이 입을 모았다”고 전했다.이번 세미나의 한 참가자는 “일본의 치과의사들은 임플란트 수술이 변화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술식과 차별화되는 IBS Imp

(주)신흥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3’(조직위원장 조규성, 이하 ‘SID 2013’) 사전등록을 오픈했다.오는 9월 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SID 2013’는 ‘대한민국 임플란트 10대 합병증’이라는 대주제 하에 10가지 합병증별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는 임플란트 고수들이 총 출동해 심도 있는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사전등록 오픈 전부터 큰 이슈를 낳고 있다.이번 ‘SID 2013’은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듯 지난 5월 개최된 ‘SIDEX 2013’

EBI 임플란트 유저모임이 임플란트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쉬운 임상 적용법으로 개원의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EBI 임플란트(대표 김미숙)는 지난달 24일 ‘제 2분기 EBI 임플란트 유저모임’을 서울시 강남구 마일스톤즈치과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윤여은(뉴욕NYU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Osteotome과 Sinus Technique으로 상악구치부를 자신 있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윤 원장은 다년간의 임상 케이스를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하며, 토론을 통해 임플란트 치료계획과 노하우를 짚어줬다.EBI 임

“제대로 된 의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환자들에게 좋은 것만 도입하고, 기술이나 지식의 향상을 꾸준히 습득하는 것이 우선이다” 덴처 보험시대를 개막한 국내 치과의사와 기공사들에게 일본의 치과의사가 강조한 말이다. 최근 덴처에 대한 보험급여가 시행됨에 따라 현재 개원가를 비롯해 기공소에서는 보험 덴처 제작에 대한 관심과 소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국내보다 앞서 덴처 보험을 시행하고 있는 일본의 상황과 임상 노하우를 짚어보면 덴처 소재 선택이나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임은 자명한 일이다.  이에 (주)디케이문교는 지난달 30일 ‘일본 체어사이드에서의 보험덴처에 관한 고찰’ 세미나를 용산역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일본 구강임플란트학회 회원이자 모리모토치과를 운영하는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윤정훈(수원 꿈을심는치과) 원장을 초청해 마련한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 연수회’가 지난달 15일과 22일 2회에 걸쳐 인기리에 진행됐다.메가젠 토즈타워에서 열린 이번 연수회는 먼저 15일에 ‘발치 후 치조골에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가’를 주제로 발치즉시식립 수술에 대한 베이직한 이론과 체계적인 실습을 진행했다.지난 22일에는 ‘즉시식립 시 Jumping distance의 개념 및 임플란트의 선택’에 대한 강의와 함께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의 보철 개념 및 Subgingival Contour’,

임플란트와 관련된 지식과 그 경계에 있는 학문을 모두 아우르는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한국MaxiCourseⓡ(디렉터 심재현, 이하 한국맥시코스) 7기가 지난 3월부터 현재 진행 중이다.AAID(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로부터 최고의 레벨인 AAID 펠로우로 인정받은 심재현(심재현치과) 원장은 지난 2007년부터 국내에서 AAID의 Post-doctoral Program인 MaxiCourseⓡ의 디렉터를 맡아 지금까지 진행해 오고 있다.특히 300시간의 맥시코스 프로그램 이수 시 인정의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현재까지

지난해부터 시행된 완전틀니 보험급여화로 총의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주)덴티움이 지난 3월 30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경제적이고 편리한 Overdenture’ 주제 세미나는 700여 명이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룬 바 있다.이에 덴티움에서는 오는 13일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다시 한 번 ‘오번덴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강연 역시 오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저명한 연자들이 나서 그동안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여과 없이 공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세션Ⅰ에서는 권긍록(경희치대

오스템AIC(대표 최규옥)가 지난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연수센터에서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치과의사 35명을 초청해 ‘임플란트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이번 코스에서는 서봉현(뿌리깊은치과), 김세웅(더와이즈치과), 전인성(서울H치과),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연수회를 이끌었다.오스템AIC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에 참가한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현지 치과의사들은 비교적 임플란트 임상 수준이 높았다”며 “참가자들은 이번 코스를 통해 기초부터 높은 난이도의 다양한 임플란트 술식을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6일에는 서봉현 원장이 ‘ES SET-KIT를 활용한 GBR’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으며, 7일에는 김세웅 원장이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

임플란트에 대한 학술 연구회인 WAOI가 지난달 20일 안동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다.이날 라이브 서저리는 왕제원(IBS Implant) 대표가 초청 연자로 나서 직접 개발한 ‘C.M.C Technique’을 활용한 성공적인 수술법을 선보였다.‘C.M.C Te chnique’은 기존의 Crestal Approach와 Lateral Approach의 장점만을 더한 새롭고 혁신적인 수술법으로, 상악동저의 골편을 붙잡아 거상하므로써 치과의사가 직접 방향을 컨트롤해 골 형성 부위를 조절할 수 있으며, 거상력을 조절해 상악동 막의 파열을 방지하는 동시에 Closed Defect를 유지해 효율적인 골 형성이 가능한 술식이다.특히 이번 세션을 통해 왕제원 대표는 ‘C.M.C Techniq

(주)신흥이 조승헌(세인트치과) 원장 초청 ‘부산지역 임플란트 연수회-기본 마스터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5월 25~26일과 지난달 1~2일 총 4회에 걸쳐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 연수회는 단 4번의 코스만으로 술 전 계획과 준비과정, 술 후 관리 및 환자상담까지 임플란트 수술 전 과정의 핵심적인 부분을 익힐 수 있는 구성으로 실속 있는 강연내용이 개원의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정은 탄탄한 임상실력을 검증받고 있는 조승헌 원장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진행한 첫 번째 부산 연수회로, 부산지역 임상의들이 가까운 곳에서 임상 노하우를 익힐 수 있도록 돕고, 든든한 멘토로 남기 위해 수료 후 프로그램까지 마련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조 원장은 강연에서 임플란